꼰대 테스트 이것 해당 된다면 당신은

요즘 정말 꼰대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아 내가 꼰댄가?” 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더러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의문을 해결하고자 간단한 꼰대 테스트 진행해 보겠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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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테스트

1.나이가 대장이다. 나보다 어리면 무조건 반말한다.

2.요즘 세대들은 사소한 일에도 불평불만이 많고 생각한다.

3.내가 니 나이때는~ 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자신과 비교한다.)

4.나보다 늦게 출근하는 후임이 짜증 난 적이 있다. (지각 아님)

5. 내 말은 항상 옳아 밑에 사람 말을 잘 안듣는다.

6.나보다 잘나가는 후임을 보면 배가 아프다.

7.후임의 패션이 상당히 불편하다. (단정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마음이 불편하다.)

8.내가 한때 잘나갔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9.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다. 빠지는걸 이해하지 못함.

10.업무가 아닌 사생활에도 간섭한다.

11.’요즘애들’, ‘요즘 친구들’ 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12.나때(라떼)는~이라는 말은 자주 한다.

테스트 결과

0~2개 : 어른

3~5개 : 약간 꼰대 (주의 바람)

6~9개 : 꼰대

10개~12개 : 진정한 꼰대

꼰대 상사 특징 다섯 가지!

이번에는 꼰대 테스트가 아닌 꼰대 상사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자신의 업무 능력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해당 된다면 개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

직급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업무지시를 하게 됩니다. 이럴 때 명확한 업무지시가 필요합니다. 업무를 지시할 때 최대한 자세하고 명료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쪽 다 시간을 절약하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객관적인 평가를 못 하는 사람

물론 사람이다 보니 마음이 더 가는 직원들도 있고 괜스레 정이 안 가는 직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업무를 평가할 때만큼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업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일할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3.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과거는 말 그대로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후배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좋은 의도로 자신의 옛이야기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상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과거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사람으로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4. 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 빠르게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태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이 나이를 먹어서 못 한다. 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능력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어려워도 계속 배우려는 자세 유지가 필요합니다.

5. 무조건 ‘열심히’가 정답인 줄 아는 사람

자신이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니 그냥 열심히 하면 회사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열심이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할 일 없이 밤늦게 까지 야근한다던가 주말 출근,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 다를 외치고 있다면 그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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